권영세 의원 심히 유감

 엊그제 뉴스를 듣다보니 국민의 힘 권영세 의원이 며칠 전 당을 떠난 김종인 전 대표를 향하여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권영세라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검사 출신으로 나름 훌륭한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필자도 매일 뉴스를 보고 듣는 사람인데요, 김종인 위원장이 당을 떠나서 국민의 힘에 하는 얘기들은 100% 국민의 힘 정당을 휘한 보약같은 발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약같은 발언을 두고 '그토록 훌륭하신 분이 먹던 우물에 침을 뱉는다' 라고 말을 하는 권영세 의원은 자신의 모든 경력을 모두 토해내고 조용히 초야에 묻혀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메모리 듀얼 채널 구성, 윈도우10 usb 설치, 윈도우10을 깔았는데 윈도우7로 부팅이 됨.

 멀쩡하게 사용하던 컴퓨터를, cpu-z 프로그램 사용법을 포스트 하려고 cpu-z 프로그램을 구동을 해 보니 메모리가 싱글 채널로 구성되어 있어서 램을 빼서 다른 슬롯으로 끼우는 와중에 램 인식 불량..(메모리는 듀얼로 인식을 시켜야 조금이라도 속도가 빠릅니다.) 한참 씨름을 하면서 램은 인식을 시켰지만, 운영체제가 죽어 버렸습니다. 허 참.. 그냥 맥없이, 저절로, 아무 이유도 없이는 아니고요.. 전혀 상관이 없는, 램만 서로 다른 슬롯으로 바꾸어 끼웠는데 운영체제가 사망을 한 것입니다. 윈도우10을 사용하다가, 2021년 들어 마소에 로그인을 해야 해서 취소하고 윈7을 사용하면서, 윈7 업데이트까지 완벽하게 해서 무탈하게 사용을 했지만, 오늘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엘지 컴퓨인데요.. 필자는 조립 컴퓨터를 무려 2,000 대 이상 조립 판매한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이른바 메이커 PC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지금은 출판사를 운용하며 동시에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필자가 사용하는 컴퓨터는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메이커 PC 입니다. 이른바 메이커 PC는 일단 윈도우즈 운영체제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메이커 PC는 생산 단계에서 윈도우즈 라이센스를 지불한 컴퓨터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메이커 PC는 두고두고 말썽을 부립니다. 특히 필자가 지금 윈도우 10을 인스톨하는 엘지 컴퓨터는 바이오스에서 UEFI를 지원하지 않아서 할 수 없이 레거시, MBR모드로 윈도우10을 인스톨을 하고 있는데요.. 이 경우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2Tb 보다 큰 용량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드디스크가 2Tb 이상의 용량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UEFI 시스템이니까요.. 그러나 어차피 필자는 2Tb보다 큰 용량의 하드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2Tb도 너무나 커서 하드를 분할해서 사용하는 마당에 이보다 큰 용량의 하드는 필자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100Tb 용량의 HDD가 시판되기도 하는데요, 생...

인디자인 목차 업데이트 세계 최고의 탁상 출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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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저서 '탁상출판 - 책만들기' 책을 구입하신 분들 및 필자의 수많은 저서들을 구입하신 분들을 위한 보충 설명입니다만, 누구나 제한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영어권 국가를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국 토종 워드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글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누구나 배워야 하는 필수 프로그램입니다만, 사실 한/글을 가지고 책의 원고를 집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 못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필자는 지금까지 무려 수십권의 책을 집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며 지금도 쉬지않고 꾸준히 책을 집필하고 있는데요, 이런 필자도 옛날에는 한/글 프로그램으로 원고를 집필한 적이 있지만, 지금은 절대로 한/글 프로그램으로 책의 원고를 집필하지 않습니다. 한/글은 우리나라 토종 워드로 국가에서 정부 공식 문서로 지정하는 등 여러모로 지원을 해 주고 있으며 심지어 거의 모든 대학이나 대원원 등에서의 논문 양식조차 한/글 문서로 작성하도록 논문 규정까지 두었지만, 이 모두가 잘 몰라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필자 역시 한/글 프로그램의 우수성은 인정을 하며 필자 역시 한/글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사용하는 한/글 프로그램은 절대로 페이지가 많은 문서가 아니라 한 두 페이지 정도의 짧은 문서를 만들 때만 사용을 합니다. 한/글의 가장 큰 문제점은 페이지가 많아질 경우 너무나 버벅거려서 거의 편집이 불가능하다는 점이고요, 이런 모든 점을 감수하고 한글로 원고를 작성한다 하여도, 교정을 보는 시간이 원고를 새로 쓰는 시간보다 더 걸리며, 제아무리 교정을 잘 보아도 원고를 100% 정확하게 맞출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목차는 모든 원고의 집필을 끝내고 만드는 것인데요, 원고의 앞 부분에 목차를 삽입하면 목차가 삽입된 만큼 모든 문서가 뒤로 밀리게 됩니다. 이렇게 원래 처음 작성한 원고가 뒤로 밀리거나 중간에 삭제를 하여 앞으로 당겨지는 등의 일이 벌어지면 모든 원고가 뒤죽박죽 엉...

갤럭시노트5 꿀벌 4배줌 동영상 촬영 6배줌 촬영, 꿀벌 날개짓 소리, 색감 등

오늘 갤럭시노트5 스마트폰으로 꿀벌 동영상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4배줌까지는 괞찮았는데요, 6배줌에서는 화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영상은 확대 촬영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요, 부득이한 경우 4배줌 까지는 괞찮지만, 그 이상 확대 촬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촬영한 영상은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동영상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거나 인터넷창, 웹브라우저 주소표시줄에 '가나출판사.kr' 입력하고 엔터를 쳐서 필자의 홈에 오시면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오실 수 있는 링크가 있으므로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오셔서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QZCIUp3nKE 감사합니다.

무한잉크 프린터 헤드청소 하루에 100번..

 필자는 현재 출판사를 운영하며 필자가 2020년 한 해 동안 펴낸 책은 무려 15종이며 평균 한 달에 한 권꼴로 책을 펴 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책을 쓰고 직접 인쇄를 하고 직접 제본을 하고 직접 재단을 하여 책을 만들어서 국내 유명 서점에 보내서 판매를 하기도 하며 필자의 홈페이지 및 각 오픈마켓에 올려서 판매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필자는 하루종일 책을 인쇄하는 것이 일입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인쇄를 하기 때문에 하루에 보통 수 천 페이지씩 인쇄를 하다보면 생기는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인쇄란.. 우선 대표적으로 옵셋 인쇄라는 것이 있습니다. 대량 인쇄를 할 때는 무조건 옵셋 인쇄를 해야 하는데요, 필자는 단 한 권의 책의 주문이 들어오더라도 즉석에서 인쇄를 하여 즉석에서 제본을 하여 즉석에서 재단을 하여 즉석에서 포장을 하여 발송을 하기 때문에 옵셋 인쇄는 애당초에 불가능합니다. 인쇄 방식으로 마스터 인쇄라는 것도 있지만, 흑백 인쇄밖에 안 되고요.. 기타 여러가지 인쇄 방식이 있지만, 필자와 같이 디지털 프린팅 시스템은 무조건 무한잉크 프린터로 인쇄를 해야 하며 책이기 때문에 물에 넣어도 번지지 않는 안료 인쇄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안료는 염료에 비하여 농도가 진하기 때문에 갖은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프린터 1대로 최대 몇 장까지 인쇄를 할 수 있는지 여부인데요, 필자의 경우 책을 인쇄를 하여 책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기 때문에 프린터 1대로 인쇄할 수 있는 량이 가장 큰 고려 사항입니다. 일반적으로 프린터 1대로 대략 1~2만장 정도는 무리없이 인쇄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책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기 위해서는 프린터 1대로 최소한 10만장~20만장 정도 인쇄를 해야 타산이 맞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프린터를 완전 분해 조립하여 모든 고장을 스스로 해결을 할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물론 필자는 프린터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렇게 하여 프린터 1대로 최소한 10만장 이상 거의 20만장 정도 인쇄를 하기 때...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는 것이어늘..

 이번 서울시장 보궐 선거와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보면서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는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 동안 선거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끼치면 안 되기 때문에 입 꾹 닫고 있었지만, 이제 한 마디 해야 하겠습니다. 무려 180석을 가진 거대 여당이, 자신들의 당규에도 잘못을 저질러서 낙마한 단체장 선거에는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규를 뜯어 고쳐가면서 기어이 후보를 내서 참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쌀 99가마를 가진 사람이 쌀 1가마를 가진 사람에게.. 내 쌀 100가마 채울 수 있도록 그 쌀 1가마니를 달라고 하는 것과 같은.. 더구나 무언가 새롭고 건설적이고 진취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는 전달하려고 하지 않고 서울이건 부산이건 무조건 상대방 후보만 깎아내리는.. 정도가 아니라, 막가파도 아니고 조폭도 아니고, 이런 후안무치가 없습니다. 아마도 얻을 표의 최소한 10%~50%는 스스로 깎아 먹었을 겁니다. 어째서 이런 것을 모를까요? 물론 필자는 정치의 정.. 자도 모르고 필자가 만일 정치를 한다면 이보다 훨씬 못할 것은 자명합니다. 다만, 바둑의 고수가 못 보는 수를 옆에서 구경하는 하수가 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자가 보기에 이번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 후보를 여당에서는 내지 말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번 보궐선거 참패가 당운을 결정짓는 것도 아닙니다. 의석이 줄어든 것도 아니고, 고작 자치단체장 두어 곳을 잃은 것 뿐입니다. 정부 여당은 탄생이 어찌 되었든 지금까지는 아주 잘 해 왔습니다. 혹시라도 이번 보궐선거 참패로 의기소침하여 행정력에 동력이 떨어질까 우려됩니다. 개구리는 멀리 뛰기 위하여 몸을 한껏 낯추고 쪼그립니다. 정부 여당 역시 이번 참패를 낙담할 것이 아니라 한껏 몸을 낮추고 멀리 뛰기 위한 도약이라고 여기기 바랍니다.

기분나쁜 전화, 기분 나쁜 대출 권유 전화

 필자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필자의 전화번호를 널리 알리기 때문에 각종 스펨 전화에 시달리는데요, 조금 전에도 모 금융회사에서 대출 권유 전화가 왔는데요.. 콜센터 여직원이겠지만, 하루종일 전화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필자는 항상 수신 거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이런 전화를 헤일 수 없이 많이 받는데요.. 조금전 전화가 온 여성 상담원 왈.. 필자의 속을 뒤집어놓는 구역질나는 말을 하면서 전화를 뚝 끊어 버립니다. 언젠가는 필자에게 막 쌍욕을 하고 전화를 끊은 여성 상담원도 있는데요.. 요즘 전화 상담원에게 막말이나 폭언을 삼가해 주세요... 가 유행이라 필자는 절대로 전화 상담원에게 폭언이나 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늘과 같이 전화 상담원 여성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전화를 해 대는 것이 문제입니다. 콜센터 전화상담원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열성적으로, 그리고 전화상담은 친절이 지상 최고의 자세가 아닌가 이 말입니다. 그런데 막말을 마구 해대는 이런 전화 상담원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도 이 전화상담원은 발신자 번호를 조작했을 것입니다만, 실제 피해가 일어나서 수사가 이루어지면 발신자 번호 조작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만, 혹시 중국에서 사기꾼들이 전화를 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오늘 전화를 한 여성 상담원은 필자가 보기에 정상적인 전화 상담원이 아닙니다. 여성 폭력배라고 할 정도입니다. 아침부터 이런 전화로 기분이 나빠서 오늘 하루 일이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