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나쁜 전화, 기분 나쁜 대출 권유 전화
필자는 사업을 하기 때문에 필자의 전화번호를 널리 알리기 때문에 각종 스펨 전화에 시달리는데요, 조금 전에도 모 금융회사에서 대출 권유 전화가 왔는데요..
콜센터 여직원이겠지만, 하루종일 전화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은 이해를 하겠지만, 필자는 항상 수신 거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이런 전화를 헤일 수 없이 많이 받는데요..
조금전 전화가 온 여성 상담원 왈.. 필자의 속을 뒤집어놓는 구역질나는 말을 하면서 전화를 뚝 끊어 버립니다.
언젠가는 필자에게 막 쌍욕을 하고 전화를 끊은 여성 상담원도 있는데요..
요즘 전화 상담원에게 막말이나 폭언을 삼가해 주세요... 가 유행이라 필자는 절대로 전화 상담원에게 폭언이나 욕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늘과 같이 전화 상담원 여성들이 이렇게 막가파식으로 전화를 해 대는 것이 문제입니다.
콜센터 전화상담원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이지만, 자신의 직업에 긍지를 가지고 열성적으로, 그리고 전화상담은 친절이 지상 최고의 자세가 아닌가 이 말입니다.
그런데 막말을 마구 해대는 이런 전화 상담원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아마도 이 전화상담원은 발신자 번호를 조작했을 것입니다만, 실제 피해가 일어나서 수사가 이루어지면 발신자 번호 조작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만, 혹시 중국에서 사기꾼들이 전화를 한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오늘 전화를 한 여성 상담원은 필자가 보기에 정상적인 전화 상담원이 아닙니다.
여성 폭력배라고 할 정도입니다.
아침부터 이런 전화로 기분이 나빠서 오늘 하루 일이 제대로 될지 모르겠습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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