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7-G4600 & i3-7100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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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금. 맑음. 지금 이 글을 쓰는 컴퓨터는 원래 인텔 i7-7세대 셀러론 시피유인 G4600 시피유를 사용했는데요, 일반적인 작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멀티미디어에서 성능이 떨어집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면 말 소리가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딜레이가 생겨서 여러 날 고민을 하다가 인텔 i7-7세대 정품 시피유는 현재 중고 가격도 20만원 정도이고요, i5-7세대는 약 6~7만원대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i3-7100 시피유를 23,000원 정도에 구입했고요, 어제 조립을 해서 모든 프로그램 셋팅을 하고 오늘 프리미어를 돌려보니 결론적으로 같은 i7-7 세대이지만, G4600은 셀러운 시피유이고요, i3-7100은 가장 낮은 체급이지만, 인텔 정품 시피유이고요.. 스펙은 비슷합니다. 위는 i7-G4600 셀러운 시피유 스펙이고요.. 아래는 i3-7100 시피유 스펙입니다. 똑같은 2코어 4쓰레드이고요, 작동 클럭만 i3-7100 이 3.9GHz로 G4600의 3.6GHz 보다 약간 빠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딱 그만큼 성능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i7-G4600 셀러운 시피유보다 체급은 낮지만, i3-7100 시피유 성능이 대략 20%~30% 정도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위에 보이는 프리미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위와 같이 프리미어로 동영상 편집을 해 보니 거의 불편함이 없이 작업이 됩니다. 이 컴퓨터 말고 옆에는 인텔 i7-3세대 컴퓨터가 있는데요, 그 컴퓨터에는 서버용 시피유인 E3-1270 시피유가 달려 있고요, 체급은 i7-3세대이지만, 시피유 스펙은 무려 4코어 8쓰레드이기 때문에 프리미어 포토샵 동시에 돌리고 인터넷 창 수십 개 띄우고 그리고도 다른 프로그램 몇 개씩 들려도 끄떡 없습니다. 그래서 용량이 크고 무거운 영상은 그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 컴퓨터는 보조 작업만 해도 충분합니다. 오늘의 결론.. 인텔 i7-4600 셀러룬 시피유 <

컴퓨터 먹통 증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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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목. 맑음. 우여곡절 끝에 방금 새로 구입한 메인보드와 시피유를 조립하여 부팅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끄고 HDD를 장착했는데요, 필자는 직업의 특성상 하드디스크가 아주 많습니다. 이 컴퓨터에도 HDD를 3개 장착하고(외장하드도 몇 개 있지만, 일단 꺼 놓고) SSD 로 부팅을 했더니 부팅이 되다가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HDD 3개 전원을 빼 버리고 하나씩 전원을 끼우고 부팅을 해 보니 4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만 연결하면 먹통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상합니다. 이렇게 먹통이 된다면 부팅되면서 문제가 있는 드라이브를 자동으로 디스크 검사를 해야 마땅하거늘 오늘 새로 조립한 PC는 이유를 불문하고 그냥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어떤 HDD가 문제인지 알아 냈으므로 전원을 끄고 하드 디스크를 탈거하여 옆에 있는 다른 컴퓨터의 외장 하드 도킹 스테이션에 끼우고 체크디스크를 해서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화면 참조, 시작 - CMD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체크디스크 명령에는 수 많은 옵션이 있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이 옵션을 주었고요, /f 는 오류를 수정하라는 명령입니다. 위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위는 현재 윈도우즈 탐색기에 해당 드라이브가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화면에서 Y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디스크 검사를 하면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합니다. 옛날에는 디스크 오류 수정 유틸리티로 마이크로소프트사보다 더유명한 시만텍사의 노턴 유틸리티 중에서 노턴 디스크 닥터가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HDD의 오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고요, 위의 명령 역시 윈도우즈 탐색기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만, 위와 같이 도스 실행창에서 도스 명령어로 실행을 해야 제격이고 속도도 빠르고 오류도 금방 고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EFI전용 보드에 MBR 윈도우10 정상 부팅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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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목. 맑음. 필자가 얼마 전에 메인보드에 있는 시피유 소켓 핀 2개를 부러뜨려서 메인보드를 못 쓰게 되었다고 올렸었고요, 그리고 아까 다시 새로운 메인보드를 구입했다고 또 올렸고요.. 이 메인보드는 UEFI전용 메인보드입니다. 신형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MBR은 아예 없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가지고 있는, 윈도우즈 운영체제가 인스톨된 SSD는 여러 개 있는데요, 모조리 All 100% MBR 방식으로 윈도우10을 인스톨한 SSD입니다. 따라서 오늘 새로 조립한 신형 메인보드인 UEFI 전용 메인보드에서는 부팅이 안 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완전 정상 작동합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위는 부팅시에만 보이는 셋업 화면이고요, UEFI 전용 셋업 화면이고요, MBR은 아예 없습니다. 따라서 이 보드에서는 UEFI 방식으로만 인스톨된 윈도우즈 운영체제라야 부팅이 되어야 맞습니다만, 필자가 현재 사용하는 모든 윈도우즈 운영체제는 모조리 All 100% MBR 방식으로 인스톨한 윈도우즈 운영체제입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렇게 정상 부팅되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되다가 계속 안 되다가.. 할 수 없이 안전모드로 부팅을 한 번 했다가 안전모드에서 아무것도 만지지 않고 그냥 그대로 재부팅을 했더니 이렇게 완전 정상 작동합니다. MBR 방식의 메인보드라 하더라도 다른 컴퓨터에서 만들어진 SSD를 다른 컴퓨터에 장착하고 부팅했을 때 간혹 부팅이 안 되는 경우 이와 같이 안전모드로 일단 부팅을 한 다음, 그대로 다시 재부팅을 하면 정상 부팅이 됩니다. 왜 그런지는 저도 모릅니다. 필자의 저서 PC정비사 교본 책을 구입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망할 컴퓨터 Fuck.. Fuck.. 젠장 빌어먹을 나쁜 좋은 컴퓨터 같으니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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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목. 맑음. 얼마 전에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시피유 핀 부러뜨려서, 메인보드에 있는 시피유 소켓 핀을 부러뜨려서 메인보드를 못 쓰게 만들었다고 올렸고요, 그래서 새로운 메인보드를 구입했다고 또 올렸고요, 그리고 오늘 아니 어제 밤에 택배로 와서 오늘 조립해서 테스트는 아까 했고요.. 지금은 모든 연결을 하고 부팅을 시키는 중인데요.. 어라.. 이거 참말로 욕이 나왔다가 쑥 들어가는 컴퓨터입니다.. 허허 참.. 아니.. 대체도.. 어케 하는건지 원.. 도대체.. 키보드가 먹히지를 않아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씀메.. 젠장 빌어처먹을 컴터 같으니라구.. 전원을 켜면 키보드에 불이 깜박이는 것으로 보아 키보드는 정상 연결되는 것 같은데 어떠한 방법을 사용해도 셋업으로 진입을 할 수, 아니 할 쑤가 없씀당.. USB키보드로 바꾸었다가 다시 PS/2 키보드로 바꾸었다가.. 별 짓을 다 해도 위의 화면에서 스톱입니다. 으윽.. 끓어오르는 분노를 삭히느라고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있노라니.. 어라.. 부팅이 되네요.. 저절로.. 저절라 부팅이 됩네당.. 물론 부팅이 되는 SSD를 장착했으니깐용.. 이런 망할.. 떡을 칠.. 빌어먹을 컴퓨터 같으니라구.. Fuck..Fuck.. 멋지게.. 뭇찌게.. 부팅이 되어 버렀씀둥.. 허허 참.. 고롬.. 왜 셋업으로 진입을 불가능햇던 것일까요..? 암튼.. 원래 인텔 i7-7세대 셀러룬 시피유를 사용하던 컴퓨터인데요.. 오늘 인텔 i3-7100 시피유로 바꾼 것입니다. 일단 이 글을 쓰는 첫 소감은.. 이전에 사용하던 G4600 시피유(인텔 i7-7세대 셀러룬 시피유)에 비하여 느립니다. 스펙은 비슷합니다. 위의 화면 우측 하단을 보면 2코어 4쓰레드.. 이거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코어 작동 클럭을 보면 3.9GHz로 작동하고요.. 그러나 이전에 사용하던 G4600 시피유는 셀러운 시피유이기 때문에 속도는 빠르지만, 셀러룬 시피유의 특징이 속도는 정품 시피유와 똑같지만, 멀티태스킹에서 떨어지는 것인데요.. 위에

재수에 옴 붙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뱀에 물린 사람, 당구장 난로 연통 구멍으로 튀어 나온 당구알에 맞아 죽은 사람, 슬리퍼 속에서 지네에 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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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금. 매년 가장 재수 없는 사람이 발표되는데요.. 몇 년 전에 화장실 변기에 앉았다가 변기 속에 있던 뱀. 엄청나게 큰 뱀에게 물린 남성이 매스컴을 탄 적이 있는데요, 그 남성은 사타구니의 귀중한 심볼을 뱀이 꽉 물고 놓아주지 않아서 뱀이 물건을 물고 있는 상태로 병원에 실려가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그 해 가장 재수 없는 사나이로 매스컴을 탔고요.. 또 언젠가 뉴스에, 겨울철 2층 당구장에서 난로 연통을 설치하느라 유리창에 구멍을 뚫고 난로 연통을 설치했다가 봄에 철거를 하면서 유리창에 난로 연통 구멍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당구 알이 그 유리창의 구멍으로 튀어 나와 밑으로 떨여저서 지나가던 사람이 그 당구알에 머리를 맞아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고요, 그 해 가장 재수 없는 사람으로 매스컴을 탔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니 오날.. 에 또 그리고.. 필자가 오늘 가장 재수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필자는 위에 보이는 실내화를 신고 있는데요, 갑자기 발가락 사이가 따끔해서 발을 뺐더니 지네.. 작은 지네가 아니고 한 뼘 이상 되는 대단히 거대한 뱀 같은 지네가 어떻게.. 어허이 어떻게 실내화를 신고 있는 실내화 속으로 들어와서 하필이면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를 물었습니다. 지네가 들어 있는 실내화를 신은 것이 아니라,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실내화를 신고 의자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 도중에 지네가 실내화 속으로 들어와서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를 물었습니다. 아이구, 상당히 따끔하고.. 찌릿 찌릿.. 아프네요.. 지금 새벽 2시가 다 되어 가기 때문에 급한대로 양봉 벌에 물렸을 때 응급 조치로 바르는 참숯 목초액을 발랐습니다. 그리고 지네는 물린 즉시 발을 빼 보니 거대한 지네가 나와서 깜짝 놀라서 실내화를 신고 있는 상태에서 100번쯤 밟아서 죽였습니다. 한 두 번 밟아서는 지네한테 거의 피해를 주지 못 하고요, 그야말로 100번쯤 밟아서 죽였습니다. 으흐.. 으흐흐.. 으윽.. 지네에 물린 자리가 또

폴더 암호, 파일 암호, 디스크 암호, 윈도우 비트락커, BitL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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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수. 맑음.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자신만의 개인 파일을 암호화 저장해서 다른 사람이 열지 못 하도록 해야 할 필요성은 차고도 넘칩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해 보면 폴더 암호, 파일 암호 등의 프로그램이 많이 검색되지만, 대부분 쓰레기일 뿐입니다. 괜히 위와 같이 검색해서 낚시에 걸려 들지 마시고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암호화 기능이 바로 윈도우즈 운영체제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 BitLocker 기능인데요.. 그러나 BitLocker는 오로지 드라이브에만 암호를 걸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것이 보통 C, D.. 등으로 불리는 드라이브이고요, 필자는 직업의 특성상 드라이브가 아주 많고요, 이 중에서 위의 빨간 표시가 되어 있는 H 드라이브를 활용하여 암호화 드라이브를 만들려고 합니다. 필자가 하는 방법을 잘 보시고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드라이브는 2Tb 용량의 외장 하드이고요,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하면 총 용량, 남아 있는 용량을 볼 수 있는데요, 위의 화면은 필자가 이미 H 드라이브의 볼륨을 축소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시작]-[제어판]-[관리 도구]-[컴퓨터 관리]-[디스크 관리]를 차례로 클릭해서 들어가면 다음 화면이 나타납니다. 위와 같이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마우스 우클릭하여 [볼륨 축소]를 클릭합니다. 화면의 안내에 따라서 볼륨을 축소하면 위의 H 드라이브와 같이 원래 2Tb 용량이었던 것이 남아 있는 용량 빼고 H 드라이브로 볼륨이 축소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생긴 H 드라이브의 남아 있는 용량을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것과 같이 다시 볼륨을 만들어서 I 드라이브로 만들었고요, 이 드라이브를 윈도우 BitLocker 기능으로 암호화 하여 이곳에 비밀 파일들을 넣어두려고 합니다. 여기서 글로 설명을 하려니 너무 힘이 듭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놓은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디스크 암호 윈도우 BitLo

건망증이 좋은 이유, 기억력 감퇴가 좋은 이유, 존쿠삭 14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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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일. 맑음. 필자는 젊었을 때에는 뒤에 있는 모든 것이 다 보였습니다. 그래서 뒤로 돌아서서도 다른 사람이 필자 뒤에서 무엇을 하는지 훤히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나이가 들면서 뒤에 있는 것은 전혀 보이지 않고요, 앞에 있는 것도 잘 못 보게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인데요, 어떤 때는 세상이 무너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오늘은 건망증과 기억력 감퇴가 너무나 좋습니다. 옛날 영화를 보았는데요, 분명히 필자가 옛날에 보았으므로 제목과 주인공 이름은 훤히 기억이 나지만, 그 영화를 다시 보니 줄거리가 전혀 옛날에 본 영화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처음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요즘은 DVD나 CD-ROM 등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필자 역시 사용한지가 수십년이 되었습니다만, 위의 화면에 보이는 것은 수십 년 전에 사용하던 DVD -RW 기기에 역시 수십 년 전 구워 놓았던 DVD-R 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 위의 마우스가 가리키는 존쿠삭, 사무엘 잭슨 주연 1408호라는 영화인데요, 필자가 2007년도에 DVD-R에  구워 놓은 것입니다. 위의 화면에 보이는 파일은 .ISO 파일이고요, 옛날에는 울트라 ISO라는 프로그램으로 열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냥 탐색기에서 알집으로 압축을 해제하면 다음과 같이 파일이 열립니다. 필자는 책을 쓰는 것이 직업이기 때문에 아주 오랜 옛날부터 책을 써 왔고요, 그래서 아주 오랜 옛날 원고 등을 CD-ROM, 혹은 DVD에 저장해 놓은 것이 1,000개 이상 있었습니다만, 수십 년 세월이 지나면서 읽어들이지 못하는 미디어는 버리고 지금은 500개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아니 어제 밤에 새로운 원고를 집필하면서 옛날 자료를 뒤적이다가 이 영화를 발견했고요, 다시 시청했고요, 옛날에 분명히 보고 나서 DVD로 구워 놓은 영화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영화를 처음으로 보는 것과 같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건망증, 기억력 감퇴가 좋은 점도 있다는 것을 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