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출판사

 이번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 논의가 급물결을 탈 것이라고 합니다. 이재용 현 삼성 부회장이 잘 못 한 것은 분명합니다. 도무지, 도대체, 흑자도 무진장 흑자가 나는 삼성 물산과 제일 모직을 합병을 한다는 발표를 했을 때 필자는 이미 오늘날을 예측한바 있습니다. 필자와 같은 촌부도 이미 옛날 옛적에 알아본 일을 세계 최고의 삼성에서 못 보았다는 것이 바로,.. 바둑의 고수가 옆에서 구경하는 하수가 보는 수를 보지 못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삼성이 어디입니까? 세계 최고의 한민족의 나라.. 대한민국의 최고의 선남선녀들이 모여 있는 곳이 삼성이 아니겠습니까? 계속 분발하여 더욱더 세계 최고가 되기를 바라며.. 이재용 부회장이 만일 이번에 사면을 받으면 다시는 선친들이 겪었던 고초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일찌감치 감당치 못할 정도로 충분하고도 남을 정도로 겪었으니까요.. 모쪼록,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귀국 즉시 사면을 하기를 바랍니다만,.. 삼성이 기껏 세계 1위가 되니 삼성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기를 쓰는 무리들이 또 무슨 꼬투리를 잡아서 사면을 반대할지 두고 볼 일입니다.

 눈과 귀가 있으니 보지 않을 수 없고 듣지 않을 수 없으니 참으로 괴롭습니다. 지금 뉴스를 시청하다보니 운행 중인 택시 기사를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대가 흉기로 찔러서 살해를 했다고 합니다. 택시 운전기사는 뒷좌석에 앉아있던 20대가 찌른 흉기에 사망하면서 가로수를 들이받고 택시가 멈추었으며 뒷좌석에 있던 범인은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다음 뉴스는..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에서 쇳덩이가 떨어져서 뒤따르던 승합차를 덥쳐서 승합차에 타고 있던 9세 여아가 숨쳤으며 여럿이 다쳤다고 합니다. 지구 종말 시나리오를 보는 것 같습니다. 멸망하고 나서 후회를 한든 무슨 소용이 있으리요... 개똥개같은 정치인들은 하루빨리 법을 뜯어 고쳐서 이런 자들을 모조리 사형을 시켜야 합니다. 사형제 폐지에 반대를 하는 자들은 지구 멸망을,.. 인류 멸종을 부추키는 자들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제비가 밤에만 알을 품고 있었습니다만, 오늘 보니 이제는 낮에도 계속하여 알을 품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날아가 버려서 사진은 촬영하지 못하였는데요, 아마도 머지 않아 제비 새끼가 부화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비가 나를 알아봅니다. 대문 밖에 나갔더니 제비가 나한테 1미터 정도로 가까이 와서 애교를 부립니다만,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으므로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니 잠시 후 날아가기는 하지만, 또 약간 몇 미터 떨어져서 나한테 애교를 부리다가 날아갑니다. 참으로 신기합니다.

 요즘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려고, 프리미어에서 렌더링을 하는 시간이 길어서 밤새 컴퓨터를 켜 두고 렌더링을 했는데요.. 이틀 동안 컴퓨터를 끄지 않고 계속 켜 두고 작업을 했더니 오늘은 빨간 바탕에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 경고 정도가 아니라 피싱 사이트 경고 문구가 뜨면서 구글 블로그조차 접속이 안 되네요.. 1.bp.blogspot.com 사이트에서 계속하여 내 PC를 해킹하려고 하기 때문에 구글 크롬에서 차단을 했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웹브라우저를 바꾸어서 네이버 웨일에서 접속하려고 해도 동일한 경고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이 검색을 해 보았더니,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인지 모두 영문으로만 검색되며 위의 검색 결과에서는 별다는 문제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구글 크롬의 보안 설정을 다시 하고, 여러 번 점검을 해 보았지만, 필자가 평소에 사용하는 설정을 바꾼 적도 없으므로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안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시스템을 과거로 되돌렸는데요.. 필자의 경우.. 윈7이든, 윈10이든 분명히 제어판에서 백업을 해 두었고, 백업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백업이 되지 않아서 복원할 수 없습니다.. 로 나옵니다. 빌어먹을 윈도우즈 같으니라구.. 윈7은 지원이 끊겼으니 그렇다치고, 윈10은 또 왜 안 되는가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어판의 백업 및 복원이 아닌, [제어판]-[시스템]-[시스템 보호]-[시스템 복원]을 클릭하여 이틀 전으로 시스템을 되돌렸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시스템 복원을 했더니 구글 크롬이 작동을 하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구글 크롬을 다운로드하여 재설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제야 제대로 되는군요.. 혹시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시게 되면 필자와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5. 09. 일. 맑음. 지난 5월 9일 조롱박 씨앗을 파종을 했고요,.. 당시에는 블로그에 포스트는 하지 않고 유튜브에 동영상만 올렸는데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5월 9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을 보실 수 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R8a4iJ411DM 조롱박.. 그냥 조롱박이 아니라 조롱박의 크기가 큰, 큰병 조롱박을 심었습니다. 조롱박 씨앗이 이렇게 생겼군요.. 굉장히 큽니다. 얼마전에도 파종을 했었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해 보아도, 씨앗 봉지에 써 있는 설명에도, 씨앗을 4시간 이상 물에 불렸다가 심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씨앗이 마치 풀과 같이 풀어져서 이것이 과연 싹이 틀까 했는데요.. 실제로 단 한 개도 싹이 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씨앗을 물에 불리지 않고 그냥 흙에 심고 물만 흠뻑 주었습니다. 2021. 05. 15. 토. 맑음. 지난 5월 9일 파종을 했는데요, 오늘 싹이 텄습니다. 6일만에 싹이 텄고요, 그런데, 모두 11개를 심었는데 아직은 단 1개만 싹이 텄습니다. 발아율이 60% 라고 하더니, 현재로서는 단 1개만 싹이 텄으므로 발아율은 겨우 9%입니다. 내일 혹은 모레 더 싹이 트는지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요즘 고위 공직자는 물론이고 말단 공직자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동산 투기를 하여 적발된 사람이 수 천명..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이.. 마치 도둑놈 공화국에 살고 있는 것 같은 생각에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바이러스는 거의 영원히 퇴치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역시 전 국민이 백신을 맞더라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으며 감기와 같이 이제 인간은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살아야 한답니다. 그러나 이런 도둑놈들과 같이 산다는 것이 참으로 꺼림직합니다.

위키백과를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살이를 두루뭉실 2500여 종을 모두 하루살이라고 하는 것 부터가 게으른 식물학자들이 지어낸 이름으로 보입니다. 필자는 서울 태생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거의 한 평생을 살았으니 서울 태생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작년 9월달에 이곳 충남 예산군 응봉면 신리.. 로 이전을 했고요.. 지난 겨울을 지나서 오늘이 5월 11일.. 날이면 날마다 하루살이 때문에 전쟁을 치르는데요.. 필자가 매일 잡는 하루살이가 얼마나 될지 대충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필자는 출판사를 운영하며 동시에 쇼핑몰을 운영하기 때문에 먼지도 많이 나고, 또 하루종일 책을 만들기 때문에 하루살이가 책갈피에 들어가면 책을 버리기 때문에 하루종일 하루살이는 잡는데요.. 어떻게 잡는지 아세요..?? 진공청소기.. 조루증 진공청소기가 아니라 손이 쑥 빨려들어갈 정도로 강력한 진공청소기를 허공에 대고 작동을 하면 하루살이가 연기처럼 빨려 들어옵니다. 이 때 진공청소기 뒤는 뜨거우므로 하루살이가 타는 냄새가 고기 굽는 냄새와 같이 진동을 합니다. 필자가 있는 곳의 하루살이는 그냥.. 너무나 작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문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냥 조명에 가까이 와서 한참 날다가 모두 떨어져서 죽습니다. 이거이 수북이 쌓입니다.. 허걱. 허걱걱... 이거이 진정한 하루살이이거늘, 위의 위키백과에서는 1년 또는 2년 사는 곤충도 하루살이라고 하니 게으른 식물학자들이라고 표현을 한 것입니다. 암튼 필자가 있는 곳 유리창 밖에는 하루살이가 거의 빈틈없이 붙어 있고요, 대충 1 제곱 센티에 10마리 정도 붙어 있습니다. 유리창 전체 면적은 약 5미터 x 5미터 정도이므로 500 x 500 =250,000 이고요, 여기에 1 제곱 센티미터에 약 10마리씩 있으므로 대충 유리창에 붙어 있는 하루살이가 2,500,000마리 정도 되네요.. 그러나 이것은 단지 유리창에 붙어 있는 숫자이고요, 레이어로 표현을 하면 10개층만 있다고 가정을 하여도 약 25,000,000마리 정도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