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사이드 더 와이어 리뷰 OUT SIDE the WIRE Review

필자도 SF영화를 좋아해서 검색을 하다가 이 영화를 보았는데요, 음..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오래 살면 이런 영화도 볼 수 있고, 앞으로 더 나은 영화도 나오겠죠..

영화의 시점은 2036년이네요..

사실 영화에서는 2036년으로 나오지만, 오늘날 실제로 일어나는 현실이고요..

이 아그는 미군 드론 조종사 중위인데요.. 직속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고, 공격을 하지 말라는 명령을 어기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미군 부상자 2명과 함께 적을 섬멸하여 결과적으로는 38명을 살렸지만, 명령 불복종으로 실무 부대로 전출됩니다.

이 아그가 실무 부대 대위로 직속 상관인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인간과 똑같은 인조인간입니다.

그러나 인간 수십, 수백, 수천, 수만 명보다 강력한 사이보그입니다.

전장에서는 실제 군인들이 무수히 죽어나가지만, 어쨌튼 로봇들이 투입이 됩니다.

이런 로봇은 이제는 2336년이 아니라, 지금 현 시점에 운용되는 로봇들입니다.

인류 멸명 보고서... 의 시작인 셈입니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쏘련과 우크라이나 사이에 완충 지대를 설치해서 평화유지군으로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데요, 지금 장벽 밖으로 나와서 현지에 이 둘이 백신을 가지고 들어가지만,..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러시아 전체 핵무기의 1/3을 가지고 독립을 했는데요, 우크라이나 정국이 혼란하여 핵무기 통제가 안 되는 상황에서 반군 지도자 코발이 핵무기를 손에 넣으려고 하지만... 사실은.. 뒤에 가서 큰 반전이 일어나고요..

아 아이들은 단순한 전쟁 고아가 아니라..

지금 현장으로 전출된 트론 조종사였던 미군 중위가 드론에서 미사일을 발사하여 폭발한 건물에서 어른들은 모두 죽고 살아남은 아이들입니다.

오호호.. 이렇게 예쁜 천사같은.. 뇨자가..

지금은 이렇게 수많은 아이들을 돌보는 천사이지만,..

나중에 알보고니 미국 본토에 핵폭탄을 터뜨리려는 장본인.. 으흐흐..

인간 수십, 수백, 수천, 수만 명보다 강하고 컴퓨터이므로 인간보다 수 조 배나 똑똑한 사이보그이므로 이소룡, 성룡, 이연걸을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현란한 무술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줍니다.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임.

반군 지도자가 핵무기 코드를 손에 넣기 위하여 모 은행에 있다는 거짓 정보로 은행에 와서 모조리 죽이지만, 결국 사이보그 대위가 꾸민 자작극입니다.

드론 조종사였던 중위와 둘이 러시아 국경 쪽으로 가는 차 안에서 중위에게 자신의 등을 칼로 절개를 하여 무언가 부품을 꺼내게 하는데요.. 반군이 추적을 할 수 있는 부품이라고 속여서 꺼냈지만, 사실은 인간의 명령에 불복종할 경우 폭파시킬 안전장치를 제거한 것임.

인간의 어리석음은 인간 스스로 자멸, 멸종을 하게 되는 너무나 뻔한 드라마틱한 야그..

미드 배틀스타 갈락티카에서는 인간이 창조한 사일언이 인간을 멸망시키는데요..

여기서는 이 사이보그 대위가 컴퓨터이므로 인간보다 수 조배 똑똑하므로 중위를 현란한 언변으로, 자신이 인간의 명령을 어길 수 있는 말을 하게 하여 결국 인간의 명령을 받지 않고 스스로 미국에 핵폭탄을 터뜨려서 자신을 창조한 과학자 및 연구소를 파괴하려 합니다.

그 와중에 수 백만명이 죽지만..

중위를 향하여.. 드론 조종을 하여 미사일을 발사해서 큰 적을 제거하지만, 부수적인 피해로 일부 사람들이 죽는 것에 비교하여 말을 합니다.

이것은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터미네이터가 아닙니다.

오늘날의 현재 기술로 만들어낸 로봇입니다.

오늘날의 현실은 이 정도 기술력이 있는 시대입니다.

여러분 모두 코로나 이겨내고, 교통사고 당하지 말고 오래 오래 살아야 곧 닥칠 터미네이터 시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은 세상이 멸망하겠지만요,..

인간, 인류.. 지구 최강의 미국에서 인간보다 수 조 배나 똑똑하고 수 만 명보다 강한 사이보그를 만들어서 실전에 배치를 하는 이런 멍충하고 멍충한 머저리 미군들이 사이보그에 속아서 드론으로 미사일을 발사하여 사이보그 대위도 죽은 것으로 판단하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사이보그인 대위가 약간 덜떨어진 헛똑똑이 중위를 말로 속여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사이보그가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나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결국 중위는 사이보그 대위와 같이 있으므로 모든 것을 알고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하지만, 인간보다 수 조 배나 똑똑하고 인간 수 만 명보다 강한 사이보그를 이길 수는 없으며 다행히 사이보그 대위가 죽이지는 않고 차 밖으로 차 버립니다.

다행히 정신을 차렸지만, 정보원이라던 가짜 천사 미녀 악마에게 붙잡혀서 취조를 받는 와중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실은 이 미녀 악마도 사이보그 대위에서 속은 것이지만, 이 미녀 악마가 핵무기를 손에 넣어서 미국에 핵무기를 터뜨려서 수 백 만명을 죽이려고 합니다.

수 백 만명이 죽는 것은 부수적인 피해일 뿐이라고 하면서..

허 참..

열받네요..

이소룡, 성룡, 이연걸을 모두 합친 것보다 훨씬 현란한 무술 실력..

UFC 모든 선수들보다 백만 배는 현란한 무술 실력을 유감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다행히 중위는 풀려나서 기지로 돌아와서 대령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지만, 사이보드 대위를 추적하려면 2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 때 중위가 이전에 있었던 드론 사령부의 옆 자리에 있는 여성 드론 조종사에게 전화를 하여 나를 믿고 사이보그 대위가 타고 가는 차량을 추적해 달라고 하고..

미군이 작전을 하면 쏘련.. 러시아 국경이므로 전쟁이 일어날 상황..

샌님 같던 중위는 '군대를 보낼 필요 없습니다. 나 혼자 가서 내가 저지른 과오를 해결하겠습니다.' 하고 혼자 갑니다.

대령은 중위에게 사이보그를 죽일 수 있는 소이탄을 줍니다.

두꺼운 철판도 뚫을 수 있는 소이탄이므로 사이보그라도 맞으면 무력화됩니다.

결국 사이보그 대위를 만나서 옥신 각신 하면서 사이보그 대위의 배에 충알 두 발을 쏘았지만, 사이보드의 엄청난 힘에 기절을 하고..

그 사이에 사이보그 대위가 결국 핵무기 발사 버튼을 누릅니다.

다행히 핵무기 발사 카운트 다운 도중에 깨어나서 소이탄으로 사이보그 대위를 제압합니다.

영화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터미네이터도 유탄을 여러 발 맞아야 겨우 잠시 멈칫하듯이 사이보드 대위도 소이탄을 여러 발 맞고서야 쓰러지지만, 이미 핵무기 발사를 멈출수는 없습니다.

인간보다 수 조 배나 똑똑하고, 인간 수 만 명보다 강한 사이보그 대위는 죽어 가면서도 여전히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중위에게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중위는 수 백 만명을 죽이는 것이 정당하냐고 하자, 사이보드 대위는 부수적인 피해일 뿐이라고 합니다.

열받네요..

중위는 기가 막혀서 사이보드 대위의 죽어가는 모습을 뻔히 쳐다보다가 핵무기 발사 30초 전에 무전으로 드론의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연락을 합니다.

그리고 죽어라 달려가는 도중에 드론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어 막 발사되는 핵미사일을 폭파시킵니다.

기지에서 대령은 중위를 애타게 부르지만, 핵무기가 폭파하면서 죽은 것으로 생각을 하지만, 중위는 다행히 살아서 돌아가는 중이라고 무전을 합니다.

짜잔..

모처럼 멋진 영화를 보아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