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OCTANE PICTURES 제목 없는 영화.. 아마도 화이트 스페이스인듯 WHITE SPACE
HIGH OCTANE PICTURES... 를 필자는 잘 모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았더니 꽤 유명한 회사네요..
이건 또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이런 영화를 보았습니다..
시작과... 줄거리를 보면 중국 영화 스타일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영화이지만, 15톤짜리 용이 날아다니는데요..
영화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지구, 아니 태양의 1000조배 이상 큰 용이어야 합니다.
겨우 15톤짜리 용 한 마리가.. 진공 상태인 우주를 광속보다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것은 몰론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우주선을 박살을 내 버립니다.
화면이나 스토리를 보면 분명히 중국 영화 스타일이지만, 중국인은 없습니다.
일단 그래픽은 최고 일류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줄거리도 모르겠고, 주제도 모르겠고, 진행도 모르겠고.. 더더욱 가장 큰 문제는 이 영화의 제목을 모르겠습니다.
비쥬얼만 화려하지 영화의 가장 큰 핵심이 단 한 가지도 없는 알맹이 없는.. 속없는 찐빵..이라고나 할까..??
영화를 보기는 보았지만, 내가 무엇을 보았는지, 영화의 줄거리를 단 한 가지도 얘기할거이 없씀메..
영화의 시작만 애매모호한 것이 아니라 끝도 애매모호.. 영화가 끝난건지, 어떻게 끝난건지.. 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싶습니다.
영화 맨 마지막에 나오는 이 화면이 이 영화의 제목인가 봅니다.
영화가 내놓을만하지 않아서 선전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필자도 SF를 좋아해서 지금까지 나온 SF 영화는 거의 빠지지 않고 보았고요, 필자 살아 생전에 가장 큰 감명을 받은 영화 중의 영화, 인류의 모든 역사의 통합 완결판..
그냥 영화 말고..
미드, 미국 드라마 시즌 1, 2, 3, 4 까지 나온..
미드 베틀스타 갈락티카는 필자와 같은 범부가 감히 입으로 거론할 자격이 없을 것 같아서 아직 본젹적으로 포스트를 하지 않았는데요, 필자가 예전에 올린 포스트가 있기는 하지만, 제대로 포스트를 한다면, 1년 내내 미드 베틀스타 갈락티가 한 가지만 다루어도 모자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금 거론한 미드 베틀스타 갈락티카는 인류의 모든 역사를 통틀어서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든 성인들..
부처, 공자, 맹자, 예수, 마호메트..
모든 성인들을 다 합쳐도 모자라고..
아인슈타인 박사와 모든 박사들을 다 합쳐도 모자라고..
필자를 포함한 그 어떤 사람도 이 영화를 제대로 표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런 영화를 보았기 때문일까요..?
오늘 소개하는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했던 이 영화의 제목이 이제보니 화이트 스페이스인가 봅니다만,..
유명한 사람은 유명한 이유가 있고.. 돈을 많이 번 사람은 운이 좋아서 돈을 많이 번 것이 아닙니다.
높은 자리에 오른 사람도 운이 좋아서 높은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닙니다.
모두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유명해지고 부유해지는 것이라는 것이 변함없는 필자의 생각입니다.
암튼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개스팅도 괜찮고, 비쥬얼도 괜찮지만, 영화의 가장 큰 줄거리를 지금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오락이라면 게임과 같은 화려함은 모자라고..
영화라면 무언가 뇌리에 남아야 하는데 남는 것이 없는..
그냥 그런 영화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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