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밀라 요보비치 몬스터 헌터_영화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의 화려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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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이 아니라 영화 몬스터 헌터를 보았습니다. 레지던트 이블에서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던 밀라 요보비치는 이제는 나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더욱 화려한 액션으로 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미군 특공대 대위로 등장한 밀라 요보비치는 먼저 출발한 특공대가 사라진 곳에 도착하여 수색을 하는 도중 무시무시한 모래 폭풍을 만나며 폭풍에 휩싸이면서 차원이 다른 세계, 몬스터 월드로 가게 되는데요.. 이 나이에도 이런 연기를 스스럼없이 한다는 것이 대단하기만 합니다. 로켓포를 맞고도 죽지 않는 몬스터를 쥑여버린 요보비치.. 영화니까.. 서로 다른 차원의 몬스터 월드에는 요보비치의 액션 이외에도 화려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위험하지 않은 몬스터 월드의 초식 몬스터들.. 그러나 갑자기 하늘에서 불을 뿜는 몬스터가 나타나서 또 다시 화려한 액션.. 몬스터 월드의 몬스터 헌터를 만났으나 포로가 된 요보비치의 운명은...?? 몬스터 월드답게 이런 몬스터도 나옵니다. 몬스터 월드의 몬스터 헌터의 주방장.. 무시무시한 불을 내뿜는 몬스터가 있는 언덕에 올라 요보비치의 세상으로 가는 차원의 문에 오기는 하였으나 불을 내뿜는 몬스터를 물리쳐야만 하는 상황.. 그러나 우리의 위대한 여전사 요보비치는 공룡보다 더 크고 무시무시한 몬스터를 향해서 거침없이 돌격.. 하였으나.. 불을 뿜는 것을 피하여 뛰어내렸는데, 눈을 떠 보니 우리의 세계로 오기는 왔으나.. 마침 사라진 특공대가 2팀이나 되어 수색을 나온 수색대에 발견되어 구출되기는 하지만, 오호라.. 요보비치만 우리 세계로 넘어온 것이 아니라 차원의 문이 열리면서 불을 뿜는 거대한 몬스터가 같이 넘어와서 구조되어 비행중인 비행체를 박살을 내 버리네요.. 구조되자마자 추락하여 혼자만 살아남은 요보비치..  너무나 어이없고 황망한 가운데서도 정신을 차린 요보비치는 곧바로 전투준비로 들어가네요.. 수십톤 짜리 탱크도 단숨에 박살을 내는 몬스터의 어마어마한 괴력.. 그러나 개미보다 작은 요보비치는 수십톤짜리 탱크를 박살내는 몬스터를...

난초꽃이 피었습니다 5월 - 양력 6월 난초가 3월에 피었습니다 니콘 D610 니콘24 120mm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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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초꽃이 피었습니다 5월 - 양력 6월 난초가 3월에 피었습니다. 니콘 D610 바디에 니콘 AF 24 - 120mm F3.5-5.6G ED VR 렌즈로 촬영한 사진이고요, 오늘 택배사에 택배를 실어다주고 돌아와보니 난초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난초는 원래 5월 난초로 불리며 음력 5월이기 때문에 양력으로는 6월에 피는 꽃입니다만, 오늘이 3월 31일, 3월 말일입니다만, 암튼 3월에 꽃이 피었습니다. 지구 온난화.. 뉴스로만 들어왔습니다만, 그야말로 지구 온난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위는 오늘 촬영한 니콘 D610 바디에 니콘 AF 24-120mm F3.5-5.6G ED VR 렌즈를 물리고 24mm 광각으로 촬영한 사진이고요, 아래는 120mm 최대 줌으로 당기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오늘 촬영에 사용한 니콘 AF 24-120mm 렌즈는 화각 때문에 여행용 렌즈로 불리기도 하며 동시에 풀프레임 바디 표준 렌즈로도 사용되는 렌즈인데요.. 이렇게 놀라운 화질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오늘 촬영에 사용한 장비입니다. 필자는 니콘 AF 24-120mm 렌즈를 구형과 신형, 이렇게 2개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좌측에 세워져 있는 것이 구형 렌즈이며, 바디에 끼워져 있는 것이 신형 렌즈이고요, 다음 링크를 이용하면 바디와 렌즈 설명 및 오늘 촬영한 내용 등이 동영상으로 만들어져서 유튜브에 올려놓은 필자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난초꽃이 피었습니다.

예당호 사진, 니콘 D700+니콘AF18-35mm F3.5-4.5D 렌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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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21. 03. 31. 수. 맑음. 필자의 저서 '카메라 교본' 책을 구입하신 분들을 위한 보충 설명입니다만, 제한없이 누구나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니콘 D700 바디에 니콘 AF 18-35mm F3.5-4.5D 광각 렌즈를 물리고 충남 예산군 응봉면 소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인, 출렁다리로 유명한 예당호 사진입니다. 먼저 카메라와 렌즈 사진입니다. 니콘 D700은 1210만 화소 니콘의 최초의 풀프레임 DSLR입니다만, 아직도, 아마 앞으로도 상당 기간 현역으로 사용될 아주 좋은 바디입니다. 니콘에서 실수를 하여 너무 좋게 만들어서 앞으로도 매우 오랫동안 현역으로 사용해도 충분하고도 남는 바디라는 얘기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니콘 D3s, D5, D4 등을 제외하고는 노이즈 억제력이 가장 좋다는 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iso5000~6400 정도에서도 노이즈가 보이지 않을 정도이므로 이 정도면 바디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사용해도 충분하고도 남는 성능입니다. 그리고 니콘의 고급형 바디.. 니콘 D200, D300, D700, D3.. 등의 바디는 BKT 9컷 촬영을 지원합니다. 필자는 컷수가 너무 많아서 보통 3컷이나 5컷만 촬영을 하는데요, BKT 촬영을 하는 이유는.. 카메라는 단지 사진을 찍는 도구일 뿐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는 도구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은 컴퓨터, 포토샵에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촬영하는 기법이 바로 BKT 촬영 기법이고요, 서로 다른 밝기로 촬영된 여러장의 사진 중에서 가장 잘 나온 부분만을 한장의 사진으로 블렌딩을 하여 최고 퀄리티의 사진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BKT 촬영이며,.. 그래서 포토샵은 카메라와 뗄레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이고요, 그래서 필자의 저서 '카메라 교본' 책을 꼭 보셔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여기 보이는 니콘 AF 18-35mm F3.5-4.5D 렌즈는 아마도 니콘 D700보다도 더 오래 된 렌즈입니다만, 이 역시 앞으로도 렌즈의 수명이...

오세훈, 박영선, 공방

 오세훈,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들의 선거 운동을 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필자는 오세훈 후보를 알지도 못하고 박영선 후보 또한 일면식도 없는 사람입니다. 누가 서울시장이 되든 눈꼽만큼도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나 눈, 코, 귀가 달려 있으니 보고 듣는 것이 있으니 느끼지 않을 수가 없어서 한 마디 합니다. 오세훈 후보가 부정을 저질렀다면 수사를 해서 밝히면 됩니다. 그런데 정부여당 민주당, 차기 유력 대권 주자인 이낙연 대표부터 모든 당직자들이 오세훈 후보 내곡동 땅 문제만 가지고 네거티브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이 나라의 유력 대통령 후보인지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시장이 어디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아니고,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추잡한 상대방의 약점만 파고 들어 신상털기식으로 물고 늘어지는 행태만 보고 있으니 참으로 짜증이 날 지경입니다. 서울시장 후보 뿐만이 아닙니다. 부산 시장도 마찬가지이고, 적어도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후보라면 이런 더러운 짓거리를 하지 말고, '상대방 후보도 훌륭하다', '그러나 내가 시장이 되면 무엇을 어떻게 잘 하겠다'.. 머 이런 정책을 가지고 다투어야지, 허구헌날 국민들만 짜증나게 하는 이런 선거 방식은 지양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인쇄, 제본, 컬러인쇄, 소량인쇄, 무선제본,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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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저서 '탁상출판-책만들기' 책을 구입하신 분들을 위한 보충 설명이기도 합니다만, 제한없이 누구나 보실 수 있고요,.. 필자의 저서에 소개된 제본기는 수동에 가까운 반자동 무선 제본기였고요, 지금은 고가의 무선 제본기를 사용하여 제본을 해서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전자동 무선 제본기로 책을 만드는 과정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고요,.. 책을 만드는 모습 옛날에는 소위 말하는 떡제본이라는 방식으로 책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보실 수 있는 무선 제본이라는 방식을 사용하여 책을 만듭니다. 무선 제본에 사용하는 풀은 본드는 본드이지만, 옛날 떡제본을 할 때 사용하던 그런 본드가 아니고요, 글루건 심과 같은 고체 본드를 녹여서 사용을 합니다. 제본기에 제본풀, 즉, 고체 본드를 넣고 스위치를 켜면 고체 본드가 녹아서 - 제본소에서 사용하는 고체 본드는 완전 인체 무해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고형 본드입니다. - 액체 형태로 풀과 같이 녹고요, 이 때 제본기 제본물 넣는 곳에 원고를 넣고 압력 실린더를 작동시켜서 제본물을 꼭 물고 스위치를 또 넣으면 이동을 하면서 녹아 있는 본드 위로 지나가게 되는데요, 이 때 제본물 밑에 본드가 잘 묻도록 제본물(종이 원고) 밑을 모터가 회전을 하면서 난도질을 합니다. 이렇게 제본물 밑부분이 모터가 회전하면서 난도질이 되어 본드 위를 지나가면 액체 형태로 변한 본드가 묻으며 최종적으로 다시 압력 실린더가 작동을 하여 표지를 밑에서 밀어 올리면서 ㄷ 자 형태로 원고를 감싸고 몇 초간 머무르면 고체 본드이기 때문에 단 몇 초면 굳어서 바로 책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자세한 것은 위의 링크를 클릭하여 제본기로 제본을 하는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출판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필자가 펴내는 모든 책은 직접 인쇄를 하여 직접 제본을 해서 직접 재단을 해서 책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데요, 이렇게 필자의 출판사에서 펴내는 책과 동일하게 책을 만들어 드리는,.. 인쇄 및 제본, 소량인쇄...

DSLR촬영기법, 니콘 D700 + 시그마 AF 70-300mm 매크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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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3. 30. 화. 맑음. DSLR촬영기법, 오늘은 니콘 D700 바디에 시그마 AF 70-300mm F4-5.6 일명 고구마 망원렌즈를 물리고 아주 작은 벌과 벚꽃을 촬영하는 요령입니다. 시그마 AF 70-300mm 고구마 망원렌즈는 이렇게 생겼는데요, 원래 시그마 AF 70-300mm 망원렌즈는 최소 근접 촬영 거리가 1.2M 이고요, 실제로는 약 1.5미터 떨어져야 초점이 잡힙니다. 망원렌즈이기 때문에 사실상 별 문제는 없는데요, 그러나 이 렌즈는 렌즈 가운데 보이는 매크로 버튼을 밀어서 작동시키면 줌이 200mm~300mm 구간에서만 작동을 하며 이것이 매크로 구간입니다. 즉, 매크로 기능을 켜면, 200mm~300mm 구간만 촬영할 수 있고요, 매크로 촬영이기 때문에 약 70Cm 정도 근접 촬영이 가능합니다. 매크로 기능을 켜므로써 최단 촬영 거리가 획기적으로 짧아지며 그래서 매크로 촬영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로서, 필자는 니콘의 전설로 불리는 니콘 AF 60mm F2.8, 일명 니콘 60마 매크로 렌즈도 가지고 있고요, 일제 코시나 AF 100mm F3.5 매크로 렌즈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이 3가지 매크로 렌즈 중에서 벌 촬영시 지금 소개하는 시그마 AF 70-300mm 망원렌즈의 매크로를 켜고 촬영하는 것이 벌의 크기가 가장 크게 촬영됩니다. 결과적으로 결국 지금 거론한 3개의 매크로 렌즈 중에서 가장 뛰어난 셈입니다. 필자가 이 포스트 이전에 올린 포스트에 벌과 벚꽃을 촬영한 사진을 올렸는데요, 지금 소개하는 니콘 D700 바디에 시그마 AF 70-300mm 매크로 망원렌즈를 물리고 촬영한 사진들이고요, 벌이 가장 크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필자의 저서 '카메라 교본 책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만, 일단 DSLR은 M 모드로 촬영하기 위하여 사용한다는 전제하여, 여기 보이는 것은 니콘 D700 바디 셋팅 화면입니다. 니콘 D700은 니콘의 최초의 풀프레임 바디입니다만, 니콘에서 실수를 하여 너무나 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