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배틀스타 갤럭티카 베틀스타 갈락티카 Battlestar Galactica
아직 이 영화를 아니.. 영화로 나온 배틀스타칼락티가가 아니고요.. 미국 드라마 시즌0, 1, 2, 3, 4 까지 있는 미드 배틀스타칼락티카를 보시지 않은 분들은.. 음.. 두가지 제안을 드리고 싶네요. 하나는 적극적으로 보시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보시지 마시고, 인생의 마지막 쯤에 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 드라마를 보시면 다른 어떠한 영화, 다큐, 드라마도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매니아도 아니고요, 영화 비평가는 더더욱 아니고요, 그냥 SF영화를 좋아하는 사람 정도 라고나 해 둘까요.. 사실 지금까지 알려진 대부분의 SF영화.. 그 중에서 우주탐험, 전쟁 등등.. 이런 영화는 거의 빠지지 않고 보았는데요.. 미드 배틀스타칼락티카를 본 이후 일종의 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졌습니다. 여기에 이 작품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이 작품을 소개하거나, 등장 인물들을 소개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조금 전에 언급했듯이 이 작품을 보고 난 후 일종의 심리적 공황 상태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며칠 곰곰히 생각해 보아도 제가 편견을 가졌다거나 이 작품에 특별히 애정을 가졌다거나 기타 어떠한 연관이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고요.. 이 작품을 한 마디로 평한다면.. 인류의 모든 역사, 정치, 경제, 문화.. 그 중에서도 수십 만 년에 걸친 우리 인류의 모든 문제를 포괄적으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정확하게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인류 역사상 위대한 인물, 위대한 스승.. 위대한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