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사람들의 특징 및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특징

 요즘 무식하다는 표현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오늘 작심하고 무식한 사람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필자는 서울에서 수십 년 동안 사업을 하다가 2020년 9월 이곳 충남 예산군 응봉면 신리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이제 여러 달 지났으므로 어느 정도 이곳에 적응은 하였지만, 일부 무식한 사람들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을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느닷없이 찾아와서 방문을 활짝 여는 무식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서울에서도 이런 경험을 여러 번 했습니다만, 무식한 사람들의 특징은 남의 집 그것도 방문을 다짜고짜 여는 사람들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밖에서 노크 혹은 불러서 대답이 없으면 그냥 돌아가거나 전화를 합니다.

필자의 사업장 문 밖에는 부재시 전화를 해 달라는 포스터가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때는 식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려서 화들짝 놀란 적도 있는데요, 21세기 현대 사회를 살면서 어떻게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아직도 지구를 떠나지 않고 지구상에 머무는지 참으로 의문입니다.

이런 행동들은 이렇게 포스트를 할 문제도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정상인이라면 누가 남의 집 문을 그냥 다짜고짜 열겠어요?

이런 무식한 사람들은 하루빨리 지구를 떠나기를 정중히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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