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구온난화 대한민국의 안데스화
지구 온난화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필자가 얼만 전에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가 열대지방이 되어 간다고..
3월 말일 난초 꽃이 활짝 피고 모기가 창궐하여 열대 우림의 모기보다 많이 발생한 사건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이후..
오늘은 5월 7일.. 아니 자정이 넘었으니 5월 8일인데요..
낮에는 상당히 온화하다 못해서 덥기도 하지만, 밤에는 추워서 난방을 틀지 않으면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3월달에 창궐한 모기는 물론 거의 모든 벌레들이 아직은 극소수밖에는 발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 대문 밖에 앵글로 틀을 짜서 박씨를 심었는데요, 야간에 이렇게 추우니 박씨가 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엊그에 조롱박 씨앗을 다시 구입을 했는데요, 아직도 야간에는 너무 추워서 심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열대지방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안데스 날씨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주간에는 더워서 땀을 흘리고 야간에는 추워서 꽁꽁 어는 안데스 날씨 말입니다.
그러나 덕분에 이곳은 충남 예산군 응봉면 신리.. 라는 곳인데요..
덕분에 모기나 해충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곧 모기나 해충에 뜯기게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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