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특허 출원 서류 보정서 작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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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0. 토. 비. 발명 특허는 그 자체로도 어렵지만, 이보다 더 어려운 것은 특허 출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특허 출원이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외국인이라도 한글을 어느정도 깨우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문장입니다. 그러나 "놓고 낫 자역기도 안다고 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상한 특허 서류가 문제입니다. 이 말을 이해할 사람은 한국인이라도 매우 적을 것입니다. 필자는 컴퓨터 자격증이 약 10개나 되며 관련 서적을 무려 수십 권 집필한 사람입니다. 이런 필자도 특허 서류는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게 만듭니다. 오늘은 필자가 발명 특허 3개 출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출원한 것은 실용신안 특허 출원을 했는데요, 실용신안은 발명 특허와 달리 더욱 까다롭고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필자와 같이 노련한 사람도 분명히 화면에 안내대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출원 서류에 빠진 항목이 있어서 보정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특허 서류를 개인이 직접 작성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앞에서 소개한 바와 같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하면 될 것을 "놓고 낫 자역기도 안다고 하지 못한다"고 하는 이상한 특허 서류가 문제입니다. 그래서 한국인인데도 알아듣지 못하는 한국말 특허 서류를 작성하느라고 죽음과도 같은 고통을 맛 보고 있으며 특허 서류 작성 과정은 여기서 설명할 수 없고요, 아래 화면은 보정서를 작성하는 화면입니다. 현재 출원 서류에 청구항이 없어서 청구항을 추가해야 하는데요, 이것도 먼저 정구 범위를 추가하고 그리고 다시 청구항을 추가를 해야 합니다. 아래 화면은 특허청 특허로 사이트에서 필자가 이전에 제출한 실용신안특허출원서를 다운로드하여 특허청 특허로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한 특허청 전자문서 작성 소프트웨어 중에서 통합명세서 작성기를 실...

장사가 안 되는 이유, 장사가 잘 되는 이유..

  2024-06-21. 금. 맑음. 요즘 전세계적으로 살인적인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고요,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어서 연일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매일 한 번씩은 외식을 하고 있고요, 필자가 거주하는 곳의 4군데 식당을 비교해서 장사가 안 되는 이유와 장사가 잘 되는 이유를 나름대로 필자의 개똥 철학을 피력해 보겠습니다. 특히 필자는 면을 좋아해서 요즘은 거의 매일 근처 식당에 가서 냉면을 먹고 있고요, 오늘은 콩국수를 먹고 왔는데요.. 필자는 서울에서 무려 수십 년 동안 사업을 하다가 약 4년 전에 심장 수술을 받고 거의 폐인이 되어 시골로 내려왔고요, 여기는 충남 예산군 출렁다리로 유명한 예당호 근처이고요.. 예당호 근처로 유명한 맛집도 즐비하고요, 그냥 각종 식당이 매우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매일 근처 식당에 가서 냉명을 시켜 먹고 있는데요.. 요즘 필자가 냉면 및 오늘 콩국수를 먹은 식당 4군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필자가 있는 곳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A, B, C, D.. 로 명명하겠습니다. 오늘 가서 콩국수를 먹고 온 식당은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대형 식당입니다만, 약 4년 전에 처음 들어갔다가 다시는 가지 않다가 오늘 약 4년 만에 가 보았고요.. 여기는 출렁다리로 유명한 예당호 근처이므로 맛집으로 유명한 이른바 먹자 골목 비슷한 곳이며 이렇게 엄청난 식당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 중에서도 가장 좋은 가장 금싸라기 노른자 땅 위에 있는 식당으로 주유소와 붙어 있어서 수십 대라도 주차 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있고요.. 식당도 2칸으로 모두 합치면 100평은 됨직한 대형 식당입니다. 그러나 한 마디로 이 식당을 평한다면 짱께 영화에 나오는 요괴들이 운영하는 식당.. 귀신이 운영하는 식당.. 그런 영화는 이 식당에서 찍으면 그야말로 제격입니다. 이렇게 귀신이 운영하는 것과 같은 을씨년 스러운 무시무시한 식당에 다시는 안 가려다가 오늘 간 것은 필자가 조금 전에 명명한 식당 D는 거리가 좀 멀고요, 식당 C는 ...

귀신은 100% 있습니다. 귀신 아니면 도깨비 100%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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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6. 일. 흐린 후 비. 저는 나이는 있지만, 이래뵈도 컴퓨터 자격증을 약 10개나 가지고 있고요, 관련 서적을 수십권 집필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해서 옛날 시골 촌노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제가,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요, 어떠한 종교인도 아닙니다. 이러한 제가 귀신이 있다면 믿으시겠는지요..? 귀신은 100% 있습니다. 저는 젊었을 때는 뒤어 있는 사람이 무엇을 하는지도 보였고요, 모르는 단어 100개는 그냥 주르륵 읽으면서 외웠고요, 책을 읽으면 몇 페이지 몇 째 줄에 마침표, 콤마가 있고, 쉽표가 있다는 것도 기억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나이가 들어 기억력은 물론 건망증이 심해져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은 항상 그 자리에 둡니다. 여기 보이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은 제가 자주 사용하는 플래시입니다. 기능은 써치에 경광등 기능까지 있지만, 주로 플래시로 사용하고요, 스마트폰 플래시보다 열배도 더 밝기 때문에 이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이고요, 건망증이 심하기 때문에 항상 이 자리에 놓아두고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반드시 이 자리에 가져다 놓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찾아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찾아도 없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조금 전에는 제가 가지고 다니는 작은 가방에 비상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동일한 플래시를 꺼내서 사용했고요, 배터리가 약해서 현재 충전중입니다. 그리고 1시간 정도 지났을까요.. 지금 우연히.. 플래시를 찾으려고 본 것이 아니라 다른 일로 이곳을 바라보는 순간.. 아아.. 여기 보이는 것과 같이 언제나처럼 이곳에 제가 마지막으로 사용하고 놓아둔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하시겠는지요? 그래서 귀신은 분명히 있고요.. 귀신이 아니고서야 어제도 오늘도 보이지 않던 플래시가 그 자리에 이제는 나타났는가 이 말입니다. 귀신이 아니면 도깨비가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 않고야 어제도 오늘도 안 보이던 플래시가 어떻게 지금은 보이는가 이 말입니다. 저는 평생을 살아...

인텔 i7-G4600 & i3-7100 성능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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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금. 맑음. 지금 이 글을 쓰는 컴퓨터는 원래 인텔 i7-7세대 셀러론 시피유인 G4600 시피유를 사용했는데요, 일반적인 작업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멀티미디어에서 성능이 떨어집니다. 동영상을 재생하면 말 소리가 알아 들을 수 없을 정도로 딜레이가 생겨서 여러 날 고민을 하다가 인텔 i7-7세대 정품 시피유는 현재 중고 가격도 20만원 정도이고요, i5-7세대는 약 6~7만원대입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i3-7100 시피유를 23,000원 정도에 구입했고요, 어제 조립을 해서 모든 프로그램 셋팅을 하고 오늘 프리미어를 돌려보니 결론적으로 같은 i7-7 세대이지만, G4600은 셀러운 시피유이고요, i3-7100은 가장 낮은 체급이지만, 인텔 정품 시피유이고요.. 스펙은 비슷합니다. 위는 i7-G4600 셀러운 시피유 스펙이고요.. 아래는 i3-7100 시피유 스펙입니다. 똑같은 2코어 4쓰레드이고요, 작동 클럭만 i3-7100 이 3.9GHz로 G4600의 3.6GHz 보다 약간 빠릅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딱 그만큼 성능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i7-G4600 셀러운 시피유보다 체급은 낮지만, i3-7100 시피유 성능이 대략 20%~30% 정도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위에 보이는 프리미어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위와 같이 프리미어로 동영상 편집을 해 보니 거의 불편함이 없이 작업이 됩니다. 이 컴퓨터 말고 옆에는 인텔 i7-3세대 컴퓨터가 있는데요, 그 컴퓨터에는 서버용 시피유인 E3-1270 시피유가 달려 있고요, 체급은 i7-3세대이지만, 시피유 스펙은 무려 4코어 8쓰레드이기 때문에 프리미어 포토샵 동시에 돌리고 인터넷 창 수십 개 띄우고 그리고도 다른 프로그램 몇 개씩 들려도 끄떡 없습니다. 그래서 용량이 크고 무거운 영상은 그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이 컴퓨터는 보조 작업만 해도 충분합니다. 오늘의 결론.. 인텔 i7-4600 셀러룬 시피유...

컴퓨터 먹통 증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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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목. 맑음. 우여곡절 끝에 방금 새로 구입한 메인보드와 시피유를 조립하여 부팅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끄고 HDD를 장착했는데요, 필자는 직업의 특성상 하드디스크가 아주 많습니다. 이 컴퓨터에도 HDD를 3개 장착하고(외장하드도 몇 개 있지만, 일단 꺼 놓고) SSD 로 부팅을 했더니 부팅이 되다가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HDD 3개 전원을 빼 버리고 하나씩 전원을 끼우고 부팅을 해 보니 4T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만 연결하면 먹통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상합니다. 이렇게 먹통이 된다면 부팅되면서 문제가 있는 드라이브를 자동으로 디스크 검사를 해야 마땅하거늘 오늘 새로 조립한 PC는 이유를 불문하고 그냥 먹통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나 어떤 HDD가 문제인지 알아 냈으므로 전원을 끄고 하드 디스크를 탈거하여 옆에 있는 다른 컴퓨터의 외장 하드 도킹 스테이션에 끼우고 체크디스크를 해서 오류를 수정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입니다. 위의 화면 참조, 시작 - CMD 입력하고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체크디스크 명령에는 수 많은 옵션이 있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이 옵션을 주었고요, /f 는 오류를 수정하라는 명령입니다. 위와 같이 명령어를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위는 현재 윈도우즈 탐색기에 해당 드라이브가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화면에서 Y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디스크 검사를 하면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합니다. 옛날에는 디스크 오류 수정 유틸리티로 마이크로소프트사보다 더유명한 시만텍사의 노턴 유틸리티 중에서 노턴 디스크 닥터가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HDD의 오류가 거의 없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고요, 위의 명령 역시 윈도우즈 탐색기에서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만, 위와 같이 도스 실행창에서 도스 명령어로 실행을 해야 제격이고 속도도 빠르고 오류도 금방 고칩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